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中주재원 필독 교재 쓴 차오팡 선생님의 늦깎이 서울대 유학기 [사공관숙의 한국 속 중국]
■ 「 "나라의 사귐은 국민 간의 친함에 있다(國之交在於民相親)". 한중이 또 다른 30년을 여는 첫해 2023년을 맞아, '이사 갈 수 없는 영원한 이웃' 중국에서 한국으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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古미술 전시회-크리스티 경매계기 관심 높아져
조선시대 도자기 한점이 24억원에 팔린 뉴욕 크리스티경매를 계기로 국내에서 고미술붐이 새롭게 일고 있다. 지난 15일부터 열린 간송미술관의 서울定都 6백주년기념「조선시대 書畵특별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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韓中 古今刺繡 교류전-22일까지 일민문화관
22일까지 일민문화관((721)7771) 고대에서부터 명.청대에 이르기까지 중국자수의 흐름을 보여주는 자수공예품2백여점과『공작흉배(孔雀胸背)』등 조선시대 자수공예품 3백여점이 나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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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했다 하면 수백 명 초대형 전시 유행
적게는 90명에서 많게는 수백 명에 이르는 작가들이 떼지어 참가하는 초대형 전시들이 러시를 이루고 있다. 예년에 비해 전시 건수가 격감한 가운데 개인전보다 그룹전이 주류를 이루고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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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중공예예품전 협의
◇서순일 AP커뮤니케이선즈포럼대표는중국민간문화공예예품전 서울 개최 문제를 중국관계자들과 협의하기 위해6일부터 10일까지 중국북경을 방문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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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Family] 색·깔·있·는·소풍
현대공예에 건축물 보는 재미까지 쏠쏠한 서울 우면동의 치우금속공예관. 왼쪽은 공예관을 만든 공예가 유리지씨의 살림집이고, 오른쪽이 공예관이다. [시·상 건축 제공] 청계천에 물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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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달의 문화 행사
가을 문화계를 결산하는 11월을 맞아 문화계는 여전히 각종 발표회와 전시회로 활기를 띠고 있다. 새달 들어 음악 발표회 행사가 특히 활발한 것은 인상적. 문화계의 분야별 행사들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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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·중 공예 한자리에서 만났더니...'미래' 디자인이 보였다
29일 서울 신사동 이길이구 갤러리 전시장에서 개막한 '일상감각' 전시장 전경. [이은주 기자] 29일 개막한 '일상감각' 전시장 전경. 규모는 작지만 흥미진진한 공예품 30점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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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이아몬드 및 백금 소비 증가 추세
중국보석협회에 따르면 99년 중국의 다이아몬드 소비는 7.11억 미불(세계 8 위), 수출은 10.64억미불을 각각 기록하였으며 다 이아몬드 및 백금이 전체 보석 장식류 판매량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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해외연수|방학·휴가이용 견문을 넓힌다
여름방학과 직장인들의 하기휴가시즌을 앞두고 학생들과 기업체의 해외연수여행상품이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다. 단순한 여행에서 벗어나 각 국 언어나 공예·디자인 등 예술분야를 단기에 집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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문학에서 미술까지 부문별 총점검|하반기문화예술 보다 다채롭게 펼친다
장마와 혹서의 계절이 찾아오면 문화활동도 하한기로 접어든다. 그러나 올 하반기엔 독립기념관과 국립현대미술관등 대규모 문화 공간이 신설되고 아시안게임에 맞춘 문화예술행사가 화려하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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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국 와이셔츠 시장 상황 통한 의류시장 분석
중국 와이셔츠 시장이 안정적인 상승세를 보이며 발전하고 있 다. 최근 중국의 와이셔츠 시장은 어떤지 그 상황을 소개한다. 중국 주요 백화점 통계에 따르면 1998년 와이셔츠 총 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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This Week Chart & Guide
━ 영화 예매 [자료=영화진흥위원회] 영화 예매 ━ 베스트셀러 [자료=교보문고] 베스트셀러 ━ 클래식 음반 [자료=풍월당] 클래식 음반 ━ 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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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더오래]실감하며, 참여하며…새롭게 박물관 체험하기
━ [더,오래] 김현주의 즐거운 갱년기(80) ‘두루 헤아리며 깊은 생각에 잠기는 시간’이란 문구를 읽는 순간 가봐야겠다고 생각했다. 게다가 ‘사유의 방’이라니. 작년 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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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시
◇탄생1백주년기념=이당 김단호전=(8월16까지 호암갤러리. 지난 9년 타계한 한국화가의 작품세계를 본격 조명하는 대규모 기획전. 전통채색화를 현대로 계승·발전시킨 작가의 초상화 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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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-중 전통 날수 한 눈에
중국 명·청 대 황실자수작품들이 국내에 대거 소개된다. 한중문화협회와 대만국립역사박물관 등은 9∼25일까지 경복궁 내 전통 공예 관에서 한중 고금자수 교류 전을 개최한다. 이번 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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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천학,南京師大 교환교수로
◇오천학 숙명여대교수는 22일 숙대 자매대학인 中國 남경 사범대학 교환 교수로 출국.목칠공예가인 오교수는 내년 2월까지 同대학에서 韓中 전통공예등 학술교류활동 예정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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카터 회고록『신의를 지키며』
「지미·카터」전 미국대통령의 회고록『신의를 지키며』가 오늘부터 본지에 독점연재 됩니다. 77년1월부터 81년1월까지 백악관의 주인이었던「카터」대통령의 재임4년간은 국제적으로 커다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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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중일 유네스코 역사마을 … 경북 ‘종가포럼’서 만난다
일본 기후현 오노군에 위치한 시라카와고 역사마을. 시라카와고는 1995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됐으며 띠 지붕의 합장가옥이 보존된 전통마을이다. 주민과 민간단체는 68년 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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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연꽃 천국’ 이룬 양평 두물머리 세미원…‘연꽃 문화제’ 한창
북한강과 남한강이 만나는 팔당호 두물머리에 있는 ‘물과 꽃의 정원’ 세미원. 경기도 양평군의 대표적인 생태관광지다. 수몰 지역의 버려진 하천부지를 개조해 2004년 5월 연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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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기 텀블러, 갓 손가방… 전통의 변신은 무죄
“어릴 적부터 종종 일부러 쓴 걸 먹었어요. 왜 속담에 그런 말 있죠?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다고. 그 말처럼 남들하고 똑같은 게 싫어서 연습한 거죠.” 사무용 쟁반(2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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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신경진의 서핑차이나] ‘중국이 꿈꾸는 한·중관계는 통일신라와 당의 관계’
위안텅페이(袁騰飛·38·사진). 최근 중국에서 인기 최고의 역사 학원강사다. 최근에는 마오쩌둥을 ‘독재자·학살자’라고 신랄하게 비판해 물의를 일으킨 장본인이다. CC-TV의 인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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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부음] 전병수 성원건설(주) 부회장 별세 外
▶전병수씨(성원건설㈜ 부회장)별세, 전정혜씨(워커힐근무)부친상〓7일 낮 12시 삼성서울병원서, 발인 10일 오전 8시, 3410-6912 ▶김영덕씨(전 이대 국문과 교수)별세, 김